
하지만 한 걸음 앞으로 더 나가지 못하면 남들 사이에 묻혀 버린다. 상투적인 문장을 많이 익히고 격식에 맞춰 글을 써 나가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. 조금 배우면 금새 익숙해지고, 나와 있는 책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서식을 참고해서 약간 수정하기만 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.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하면 그냥 평범한 것이 되어버리기 마련이다. 그런데떻게 해야 그 한 걸음을 더 나가서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인가?
'비즈니스 문장술'에서는 이 부분을 짚어 나간다. 삭막한 비즈니스 문장에 감성적인 면을 더해서 차별화한다는 것이다. 작은 명함이나 몇 줄짜리 캐치프레이즈부터 기획서나 제안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문장을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. 전반적으로 눈에 띄게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문장을 반 단계 정도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았나 생각한다. 학년이 올라가고 취업이 가까워지면서 다양한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유용하게 도움될만한 부분도 있으니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활용해 봐야겠다.

댓글을 달아 주세요
배성복<일반인을 위한 글쓰기의 정석>...이 책 괜찮아요. 아직 시덥잖지만 여기서 많이 배웠거든요~요즘 독서 많이 하시나 보네요?! 하핫